A. 블로그를 주업으로 생계를
유지하기는 쉽지 않다.
용돈 또는 부업 정도는 가능한 거 같다.
네이버 블로그보다
티스토리 블로그가 수익화가 더 좋다.
어느 기자가 쓴 네이버 블로거 도전기를
읽어 보라.
(참고: "글만 올리면 돈 된다고?" 블로그로...)
네이버 블로그는 진짜 수익 내기 어렵다.
티스토리는 다양한 업체의 광고를 달 수 있다.
구글 광고, 다음 광고 등
티스토리는 다음, 구글, 네이버 등에
검색 노출이 잘 된다.
네이버 블로그는 다음이나 구글에 검색 노출이
잘 되지 않는다.
'네이버 블로그 구글 검색 등록' 같은
키워드로 검색해 보라.
구글 검색 등록이 어렵다.
네이버가 막아 놓아서 그렇다.
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
달아서 이미 돈을 번 사람의 자료를 찾아보자.
수익 공개 자료 예
(출처: tariat.tistory.com/624 2019. 5. 3.)
총 글 수: 562개
월간 방문자수: 51,381
하루 평균: 1712
월간 페이지뷰: 80,398
수익: 443$
이다.
대충 1$에 1200원으로 잡자.
443$는 53만 1600원이다.
수익 531,600원을 방문자수 51,381로
나누면 1방문자당 약 10.3원이다.
수익 531,600원을 페이지뷰 80,398로
나누면 1페이지뷰당 약 6.6원이다.
글 주제에 따라 수익 달라
글 주제에 따라 광고 단가가 다르다.
또 각 글에 얼마나 광고를 붙여 놓는가에 따라 다르다.
내 경우는 수익을 페이지뷰로 나눈
1페이지뷰당 수익이 2~3원 정도다.
월 50만원에 도달하는데 걸린 시간은?
윗 분은 2017년 10월에 블로그를 시작했다.
월 수익 50만원 넘었다고 자료를 공개한 날은
2019년 5월이다.
1년 반 이상 걸렸다.
총 글 수가 562개이고
1년 7개월 정도니 대략 하루에 글을
평균 1개씩 쓴 것이다.
그런 꾸준한 노력 덕에 위 예로 든 분은
월 50만원을 달성했다고 볼 수 있다.
블로그는 농업에 가깝다
농부가 씨를 뿌리고, 물을 주고,
품을 들여서 가을에 농작물을 얻듯
글이란 씨를 계속 뿌리고,
시간을 들여서 검색 최적화 관리를 해주고,
긴 시간이 지나면 어느덧 검색에 잘 걸리게 되고,
그 덕에 광고수익을 얻게 된다.
꾸준함이 필수
보통 글이 많을수록
검색 노출 순위가 높아져
유입도 더 많아진다.
이왕 블로그를 용돈 삼아 시작했다면
꾸준히 해야 한다.
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주제로
주제는 지속적으로 콘텐츠,
글을 생산할 수 있는 주제가 좋다.
관심 있고 공부하고 싶은 주제가
블로그에는 제일 좋은 거 같다.
500개, 1000개 글을 쓸 수 있는 주제.
물론 돈이 되는 주제를 하면
광고 단가가 높아져서 좋다.
그렇다고 관심 없는 주제로 블로그를 하면
꾸준히 글을 쓸 수 없다.
1년에 글 300개 목표
돈보다는 글 개수로 목표를 정해보면 어떨까.
돈은 내가 열심히 한다고 도달할 수 없다.
글 개수를 목표로 정하고 해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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